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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골목식당주인806· 요식업사장님 라운지12일 전

월 매출 3천, 인건비 27퍼. 이 숫자로 버티는 중입니다

우리 가게 월 매출 3천만 원 안팎. 5년 전에도 비슷했다. 달라진 건 인건비 비중이다. 예전엔 20퍼 초반이었는데 지금은 27퍼. 알바 네 명 돌리는데 주휴수당, 4대보험까지 넣으면 장사해서 남는 게 없다. 광고비는 월 40만 원. 배달앱 광고 넣으면 주문은 늘지만 수수료까지 붙어서 실속이 없다. 그 돈이면 차라리 단골 김치 한 접시 더 주는 게 낫더라. 요즘 것들 어쩌고 하는 말은 안 한다. 다만 숫자는 정직하다. 매출이 아니라 남는 돈을 봐야 한다. 나는 아직 이 구조를 어떻게 바꿔야 할지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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