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홀서빙까지655· 요식업창업·폐업 후기20시간 전
20년차 사장이 적는 개업 절차 정리
개업은 순서가 있다. 첫째, 상호를 정하고 사업자등록부터 한다. 나는 홈택스에서 직접 했는데, 업종 코드 고르는 데서 헤맸다. 둘째, 영업신고다. 관할 구청에 가서 위생교육 이수증을 내야 한다. 이거 미리 안 들으면 하루 더 걸린다. 셋째, 식품위생법상 시설 기준을 맞춘 뒤 현장 확인을 받는다. 개수대 위치 때문에 한 번 떨어졌다. 넷째, 소방 점검은 영업 시작 전에 잡아야 한다. 소화기 비치 확인만 하고 넘어간 경우도 있으니 담당자에게 물어봐라. 마지막으로 건강진단서는 직원 전원이 받아야 한다. 나는 면허증 발급이 늦어져서 이틀 밀렸다. 전체 기간은 대략 3주 잡으면 넉넉하다. 요즘 온라인으로 된다지만 막상 하면 직접 발품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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