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리뷰100개918· 온라인쇼핑몰창업·폐업 후기7시간 전
온라인몰 유지 vs 폐업 후 재도전, 내 기준
스마트스토어 3년차다. 작년 매출은 괜찮았는데 올해 광고비 대비 전환율이 반토막 났다. 유지냐, 정리하고 새로 하느냐 고민하다 둘 다 해봤다. 유지 선택지: 기존 리뷰와 노하우가 남는다. 다만 상품 단가가 낮아 물류비와 반품비를 빼면 남는 게 없다. CS 시간이 하루 3시간 넘게 잡아먹혀서 신상품 기획할 여력이 없다. 폐업 후 재도전: 재고 정리로 현금 확보가 가능했다. 단, 정산주기가 꼬여서 부가세 신고 때 현금 흐름이 빡빡했다. 새 셀러로 시작하면 노출 가중치가 낮아서 초기 3개월은 꾸준히 손실 각오해야 한다. 나는 유지로 결론 냈다. 이유는 기존 고객 재구매율 18%가 아직 살아있어서다. 폐업은 재고 소진 후에나 할 수 있는 일이지, 지금 당장은 아니다. 먼저 상품 단가를 올리고 배송비 구조부터 바꿔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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