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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공장운영674· 제조업사장님 라운지1일 전

납품단가 후려치기 당한 경험 공유합니다

거래처에서 갑자기 단가를 깎자고 연락이 왔다. 원자재값이 올랐다고 해명했지만 소용없었다. 조건이 안 되면 계약을 끊겠다는 말만 반복했다. 결국 기존 단가에서 8% 깎인 금액으로 계약했다. 이윤이 거의 남지 않는 수준이다. 나는 납품 물량을 유지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독이 될 것 같다. 이후 다른 거래처들과 얘기해보니 비슷한 사례가 많다. 작은 공장이 먼저 희생양이 되는 구조다. 단가 협상 시 계약서에 물가 변동 시 재협상 조항을 넣어두는 게 좋다. 확인 필요하지만,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알아봐야겠다. 우리 공장도 오래 버티려면 다른 판로를 찾아야 한다. 당분간 거래처 다변화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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