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결제일60일366· 제조업창업·폐업 후기11일 전
공장 인수와 신규 설립 사이에서 고민한 기준
공장을 하나 더 돌릴 일이 생겨서 두 가지를 놓고 봤다. 기존 공장을 인수하는 쪽과 새로 짓는 쪽이다. 인수는 설비와 인력이 그대로 있어서 시작이 빠르다. 대신 기존 거래처와 결제 조건, 설비 수명, 숨은 채무를 다 뜯어봐야 한다. 신규는 깨끗하게 시작하지만 인허가와 인력 구하기가 관건이다. 요즘은 설비보다 사람이 먼저 문제다. 나는 인수 쪽으로 기운다. 다만 실사에서 설비 연식과 미지급금, 근로계약 승계 여부를 직접 확인해야 한다. 그게 애매하면 신규가 낫다. 결국 사람과 채무를 감당할 수 있는지가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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