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작업실사장689정부지원·정책자금8시간 전
소상공인 바우처, 직접 신청과 컨설팅 대행 사이에서
저는 혼자 미용실을 하는데, 정부지원 바우처를 신청할 때마다 고민이 돼요. 직접 신청하면 서류 준비가 번거롭지만 내 사업을 제일 잘 아니까 빨라요. 반면 컨설팅 대행은 편하지만 우리 가게 얘기를 몇 번이고 설명해야 하고, 그 시간에 손님을 받는 게 낫다는 생각도 들어요. 작년엔 예약이 밀려 결국 밤에 혼자 서류를 올렸는데, 마감 임박해서 오류가 나 더 아찔했어요. 손님 중 한 분이 “그거 대행 맡기면 반은 알아서 해준다던데” 하셨는데, 그 ‘반’이 어디까지인지 저는 아직 확인 필요예요. 그래서 요즘은 조건표를 먼저 펴놓고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만 신청하는 쪽으로 기울어요. 혼자 하는 사장님들은 어떤 기준으로 고르시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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