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지막달단속·이슈 알림16시간 전
폐업 신고 전에 수도·전기 해지부터 하지 마세요
건물주가 새 세입자 구했다고 해서 폐업 신고를 먼저 했다. 그런데 세무서에서 오는 걸 보니 폐업일 이후에 나온 공과금이 남아 있었다. 수도랑 전기는 상호로 계약돼 있어서 폐업 신고한다고 자동으로 끊기는 게 아니었다. 내가 겪은 건 이 정도다. 업종은 식당이다. 해지 순서를 잘못 밟으면 폐업 이후 요금이 그대로 남는지는 세무서에 확인 필요. 옆 가게 사장은 전기만 먼저 정리했다가 상호 변경 때문에 한 번 더 다녀왔다고 했다. 며칠 전엔 건물주가 웃으면서 '새로 들어오는 분이 인테리어 그대로 쓰겠다'고 했다. 그 말 듣고 마음이 좀 놓였는데, 지금 돌아보면 그게 해지 순서를 미룬 이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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