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고기한체크· 도소매창업·폐업 후기1일 전
도소매 창업 6개월 차, 월 매출 7천만 원의 실제 비용 구조
제 경우엔 작년 9월에 도소매로 창업해 이제 6개월 차입니다. 월 평균 매출은 7천만 원 정도인데, 초기 예상과 달리 순이익은 8% 안팎입니다. 매출 대비 상품 원가가 72%로 가장 크고, 인건비는 9%(2명 고용), 임대료 5%, 물류비 4%입니다. 광고비는 월 200만 원으로 매출의 3% 수준인데, 이 비중을 넘기면 주문당 단가가 급격히 떨어지는 걸 확인했습니다. 창업할 때 권장되는 재고 회전율이나 이익률 계산법을 단순히 적용했다면 큰 손실이 났을 겁니다. 실제 홈택스 신고하며 매출과 비용을 분류해보니, 카드 수수료와 포장재 소모품이 월 150만 원 넘게 잡히더군요. 이 부분을 간과하면 예상 손익이 틀어지기 쉽습니다. 제가 지킨 원칙은 선금 결제 비율을 50% 이상 유지하는 것이고, 덕분에 대금 회수 불안은 아직 없습니다. 창업 전에 세무사와 월별 현금 흐름 시뮬레이션을 돌려본 게 가장 도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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